작성일 : 13-09-07 15:23
남포동 도심지의 아담한 벽화마을 "닥밭골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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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밭골이란 지명은 닥나무가 많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 마을로 형성되었다.
지난 2010년 '닥밭골 갤러리 만들기 프로젝트'로 자원봉사자들과 인근 대신 여자 중학교 미술부 학생 50여 명,
희망근로자들의 도음으로 벽화마을로 탈바꿈 하였다.